독일 정당들, 메르켈 총리 시대를 공식적으로 끝내는 연정 협상

독일 정당들 연정 협상

독일 정당들

독일의 3개 정당이 장기간의 협상 끝에 28일 오후 새로운 연립정부에 대한 합의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중도좌파 사회민주당(SPD)의 올라프 숄츠 후보가 당대표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16년간의 }
총리직을 마치고 사임한다.
FDP는 26일 오전 성명을 통해 숄츠 사민당, 녹색당, 친기업 성향의 자유민주당(FDP)이 베를린에서 오후
3시(현지시간) 연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오후 늦게 있을 기자회견에 앞서 마지막 협상이 수요일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합의안이 발표되면, 그것은 더 넓은 당의 당원들에게 고려를 받을 것이다.
이는 지난 9월 대통령 선거와 두 달간의 새 정부 구성 협상에 이은 것이다.

독일

3개의 연합 정당은 전통적인 동침대가 아니다. 자유민주당은 좌파 성향의 SPD나 녹색당보다는 중도 우파에 더 가깝다.
지금까지 연정회담의 한 가지 걸림돌은 녹색당의 야심찬 기후계획을 위한 자금 지원으로 자유민주당은 세금 인상에 반대했다.
새 정부가 메르켈 시대를 마감하고 중도 우파인 기민련(기민련)과 자매 정당인 기민련(기민련)을 16년 만에 반대파에 맡긴다.
차기 총리는 유럽연합의 외교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공격과 폴란드와 헝가리의 법치 위협에 직면한 가운데 유럽 최대 경제대국의 수장을 맡게 된다.

앙겔라 도로테아 메르켈(독일어: Angela Dorothea Merkel, 혼전 성씨: 카스너(Kasner), 1954년 7월 17일 ~ )은 독일의 정치가로 2005년부터 독일의 제8대 연방총리를 역임하고 있다. 독일 제국 성립 이후 최초로 연방총리직에 오른 여성이기도 하다. 동독에서 물리학자로 활동한 후 통일 과정에서 정치에 참여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헬무트 콜 내각에서 환경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2000년에 독일의 보수 정당인 기독교민주연합의 의장직에 취임한 이후 2005년 총선에서 제1당을 차지했지만 어느 세력도 과반을 점하지 못한 헝 의회가 발생하자, 메르켈은 사회민주당과 대연정을 구성하여 총리직에 올랐다. 2009년 총선에서는 더 보수적인 성향의 자유민주당과 연정을 했지만, 2013년 총선에서는 다시 헝 의회가 발생하여 대연정을 구성하였다. 총리로 재임하는 동안 그리스 경제 위기와 우크라이나 분쟁, 시리아 난민 사태 등 국제적 현안이 제기되었으며,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메르켈은 광범위한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